대한민국의 가황이라 불리는 나훈아 씨의 추석 공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나훈아 씨의 가족관계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훈아 씨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로 총 3번의 결혼을 통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나훈아 씨의 전 부인들과 이혼 과정, 자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훈아 첫번째 부인, 이숙희 씨 나훈아 씨는 1973년 이숙희라는 여성분과 결혼했습니다. 이숙희 씨는 배우 고은아 씨의 사촌으로 이 두 사람은 나훈아 씨가 1973년 비밀리에 공군에 입대하기 직전에 결혼했다가 전역을 1년 앞둔 1975년에 이혼했습니다. 나훈아 두번째 부인, 김지미 씨 나훈아 씨는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976년, 당대 최고 ..
요즘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단어 중에 하나가 '포렌식'입니다. 며칠 전 실종된 어업지도 공무원 A 씨와 관련된 수사에서도 자진 월북인지, 아닌지에 대해 단서를 찾기 위해 해경에서는 공무원 A 씨가 탔던 두 선박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어업지도 공무원 A씨는 무궁화 10호와 무궁화 13호에서 근무했었는데 이 두 선박의 CCTV 저장장치, 전자해도 등 항해장비와 공용 컴퓨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벌이며 실종 전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사에 자주 언급되는 '포렌식'이란 어떤 것이길래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포렌식 뜻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렌식 뜻 포렌식의 뜻을 알아보기 전에 일단 포렌식 이란 단어의 어원에 대해 ..
당연히 보이스트롯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가수 김현민 씨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해 팬들 사이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지난 9월 18일 방송을 통해 보이스트롯 결승전 최종 10인이 확정되었지만, 보이스트롯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현민 씨는 아쉽게도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무대를 통해 준결승까지 올라온 김현민 씨는 결승전까지 욕심이 난다며 결승전 진출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며 장윤정 씨의 '송인' 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장윤정 씨의 '송인'은 2010년에 발표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현민 가수는 이 노래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뽑냈지만,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선곡이었다는 혹평을 받으며 아쉽게 결승전 진출에 ..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새희망자금 신청이 9월 2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대상자는 정부에서 따로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으며, 안내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이트에서 본인 확인과 정보 입력을 마친 후, 하루 이틀 뒤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24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수가 짝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9월 25일은 반대로 사업자등록자번호 끝자리 수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9월 26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곧 다가오는 추석 전에 새희망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소상공..
두 아이들의 사용하는 슈퍼싱글 침대에 패드를 하나씩 깔아줬는데, 따로 고정밴드가 없는 거라 그런지 뒤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패드가 반쯤 바닥으로 내려와 있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침구 정리 해두면 그때뿐, 아이들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침대 패드가 주르륵 밑으로 떨어져 있곤 했는데요, 정리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이럴 순 없겠다 싶어서 검색해 본 것이 바로 고정밴드가 붙어 있는 침대 패드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검색해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주문했는데, 딱 맘에 들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일단 아이들의 침대 사이즈가 SS이다 보니, 패드를 SS 사이즈로 살 것인지 하나 큰 퀸 사이즈로 살 것인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요즘 건조기 사용하시는 집 많으실 텐데, 저희 집도 건조기를 ..
연일 비가 오는 날씨입니다. 비가 잠깐 멈추더라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집안 곳곳 꿉꿉함이 느껴지는데요, 이러 날씨에 잠시 잠깐 방심하면은 화장실에 곰팡이들이 슥윽 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특히 화장실 실리콘과 타일 줄눈, 그리고 일부 타일 벽면에 곰팡이들이 잘 생깁니다. 처음에 곰팡이가 자리 잡을 때는 빨간색 비슷하게 생기다가 완전히 자리 잡으면 검은색으로 변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곰팡이를 제거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화장실 곰팡이 제거제만 해도 한 트럭일 텐데 각 제품들의 장단점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1. 락스 화장실 곰팡이를 제거하는 가장 클래식한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락스는 기본적으로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가격도 싸서 사용 ..
얼마 전 친정에 갔다가 엄마가 주문해서 사용하고 계신데 너무 편하다며 저도 몇 개 가져가서 사용해 보라고 넣어주신 것이 바로 프로닥스 시트 세제입니다. 섬유 유연제 대신 건조기에 빨래 돌릴 때, 섬유 유연제 시트는 넣어봤어도 세탁 시트는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엄마가 추천해 주시니 몇 개 들고 집에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저는 그동안 세제 통에 리필제품을 넣어서 사용해 왔는데, 사용 중인 세제 통이 크다 보니, 세탁기 세제 투입구에 그 통을 들어서! 원하는 만큼 양을 넣기가! 여간 무거운 게 아니었거든요. ㅜㅜ 세탁기 위에는 건조기를 올려놓은 상태라, 세제를 세탁기 위에 올려놓고 쓸 수 없어서 항상 바닥에 놓고, 그걸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