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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2회에서는 학교 성적부터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이 버스 안에서 '임주경'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변태를 회심의 일격으로 응징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배우 박유나는 '강수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박유나 프로필
1997년 12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난 박유나는 올해 만 22살로 172cm의 큰 키에 혈액형은 A형입니다. 1남 1녀 중 첫째인 박유나는 밀양 박 씨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했습니다. 러시아의 격투기로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호신술인 삼보 공인 4단인 박유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아이돌 연습생을 지냈습니다.
2015년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한 박유나는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김가영'역을 맡아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박유나는 2018년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한 차은우와 함께 출연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쌓기 시작합니다.
박유나 출연 주요 작품
- 2015년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
- 2017년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
-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
-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 2020년 영화 '화이트데이'
- 2020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박유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JTBC 드라마 'SKY 캐슬',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 대박 난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유나가 엄친딸의 모든 조건을 갖춘 '여신강림'에서의 '강수진'으로 열연을 펼쳐 드라마의 성공은 물론 더 많은 인기를 얻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