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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배우 임세미는 문가영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임주경'의 언니 '임희경'으로 나와 예쁜 겉모습과 상반되는 인간적이고 털털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임주경'의 선생님 '한준우'역의 배우 오의식과의 캐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세미 프로필
1987년 5월 29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임세미는 올해 만 33살로 167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세미는 동덕여자대학교 06학번으로 방송연예를 전공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이던 2004년 잡지 쌈지의 카탈로그 모델로 처음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세미의 연기자로서의 첫 데뷔는 200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반올림(2기)'로 극 중 역할명이 임세미였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모습을 보이던 임세미는 2014년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임세미 주요 작품
-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기)'
-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
-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2014년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 2015년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 2016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 2018년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가 : 어바웃 타임'
-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 2019년 영화 '돈'
- 2020년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2020년 tvN 드라마 '여신강림'
2016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임세미는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한 임세미는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2018년 연기대상 우수연기자상 후배도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임세미가 2020년 '여신강림'을 통해 더 멋진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