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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밤 10시 TV조선 '뽕숭아학당' 29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종합 건강검진을 받은 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특급 솔루션을 받는다고 합니다. 임영웅과 영탁은 '템플 스테이'를 가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추나 치료'와 '경락 관리'를 받는다고 합니다. F4는 각자가 원하는 맞춤 처방을 통해 바쁜 스케줄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추나 치료란 무엇인가?
추나 치료란 한의사가 시행하는 일종의 도수치료로 추나라는 뜻은 밀고 당긴다는 의미로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밀고 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비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는 2018년부터 추나치료를 건강보험 항목에 적용시킨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 건강검진 기한 연기
코로나 19로 인해서 근로자들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정부는 2020년 건강검진 실시 시간을 한시적으로 2021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생활수칙을 준수해 검진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건겅검진을 미루어온 국민들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연장대상은 올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으로 성별, 연령별 검진이 포함되며 사무직 근로자 등 암검진을 포함한 2년 주기 검진 대상자가 2020년 건강 검진기관의 사정 등으로 건강 검진을 받지 못하면 내년 6월까지 연장기간 내에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건강 검진 연장을 원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혹은 해당 사업장에 2021년 1월 1일 이후 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등록 신청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