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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연 애플스토어가 여의도 IFC몰에 2번째로 문의 연다고 합니다. 전 세계 25개국에 500개가 넘는 애플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이제 겨우 2번째 매장이 오픈되는 것이라 반가움과 함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애플코리아의 공식 서비스 센터는 직영점 1곳, 위탁대리점 87개밖에 안된다고 하니 좀 더 많은 직영점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알아보기

2019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애플케어플러스는 제품 구입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가입하면 보증기간 연장과 전화 기술지원 연장 그리고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에 대해 12개월마다 2번까지 자기부담금을 지불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상품입니다. Appl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 구입과 동시에 구매가 가능하며 전화로 가입하거나 Apple Store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요 제품 가입비 및 자기부담금

아이폰 제품군 자기부담금 화면/인클로저 손상 40,000원, 리퍼 120,000원

iPhone 12 Pro, iPhone 12 Pro Max 가입비 269,000원

iPhone XR, iPhone 11, iPhone 12 mini, iPhone 가입비 12 199,000원

iPhone SE(2세대) 가입비 109,000원

 

아이패드 제품군 리퍼 50,000원, Apple Pencil 리퍼 30,000원

iPad Pro 가입비 149,000원

iPad, iPad Air, iPad mini 가입비 89,000원

 

애플워치 제품군 리퍼 80,000원

Apple Watch Series 4, 5, 6 가입비 109,000원

Apple Watch Series 3, SE 가입비 69,000원

 

맥 제품군 화면/인클로저 손상 120,000원, 리퍼 370,000원

iMac 가입비 179,000원

Mac Pro 가입비 349,000원

15형 MacBoo Pro, 16형 MacBook Pro 가입비 449,000원

13형 MacBook Pro 가입비 289,000원

MacBook, MacBook Air 가입비 249,000원

 

 

애플케어플러스 전화 가입 시 진단센터를 돌려 정상으로 통과되어야만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의 해지는 언제든 가능하며 1달 이내에 해지할 경우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신청이 할 것 같은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의 경우 전화로 가입하는 방법이 간단하며 IMEI와 일련번호 그리고 한국 Apple ID 만 있으면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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