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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인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예스24가 발표한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이 담겨있는 '어떻게 말해줘야 하까'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집에서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 및 육아 관련 도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 알아보기
1966년 3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난 오은영 박사는 올해 만 54살로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피부과 의사인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한명이 있으며 연세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그리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하며 방송에서 전문가로서 아이를 키우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 약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외래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주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학 전임교수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오은영 박사 주요 저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김영사 / 2020년
오은영의 화해 / 코리아닷컴 / 2019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 김영사 / 2017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코리아닷컴 / 2016년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 녹색지팡이 / 2015년
오늘 하루가 힘겨운 너희들에게 / 녹색지팡이 / 2015년
아이의 스트레스 / 웅진리빙하우스 / 2012년
엄마표 마음처방전 / 중앙북스 / 2008년
11월 17일 SBS 러브 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말 안 듣는 아이도 그 행동 뒷면에 의도가 있다. 그 의도를 해결해 주면 아이가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아이에게 '너 나가!', '널 믿은 내가 잘못이다', '너 낳은 거 후회돼'와 같은 말은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은 아이의 훈육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오은영 박사가 훈육의 길잡이 역할을 잘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