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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한유미는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영되는 '노는 언니'에 출연하며 허당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11월 17일 방영되는 '노는 언니' 16회에서 한유미는 태어난 시까지 정확히 알 정도로 자칭 사주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구선수 한유미 알아보기

1982년 2월 5일에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난 한유미는 올해 만 38살로 180cm의 큰 키에 59kg으로 날씬한 몸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와 경기대를 졸업한 한유미는 성호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유미는 자매배구선수로도 유명한데 동생인 한송이 선수도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참고로 김연경 선수도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출신입니다. 

 

 

1999년 현대건설 그린폭스에 입단한 한유미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 받으며 청소년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합니다. 2003년 왼쪽 무릎인대 파열로 힘든 시기를 겪은 한유미는 힘든 재활을 이겨내고 다시 팀의 간판선수로 활약하게 됩니다. 한유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2013년에는 비치발리볼 선수로 FIVB 세계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에도 참여했습니다.

 

 

한유미 주요 경력

1999~2011 현대건설 그린폭스

1999 FIVB U18 세계선수권대회 득점상

2000 슈퍼리그 신인상

2001 FIVB U20 세계선수권대회 득점상

2006-2007 HILLSTATE V-리그 기량발전상

2006 KOVO컵 양산프로배구 MVP

2011~2012 KGC인삼공사

2014~2018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2018 V-리그 베스트드레서상

2018~ KBS/KBS N SPORTS 해설위원 

 

 

2018년 5월부터 KBS 배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한유미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3회부터 출연하며 기린이라는 별명과 함께 온 몸을 던지는 허당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유미는 현재 2만명의 구독자가 있는 '한유미의 배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브이로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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