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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과 윤종화가 오는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처음 만난 신고은과 윤종화는 1년 가까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으며 드라마가 끝난 후 2020년 6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해 약 1년간 교재해 왔다고 합니다. 

 

 

 

신고은 프로필

1986년 4월 7일 강릉에서 태어난 신고은은 올해 만 34살로 163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신고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의 타이틀곡 '그대여 언제까지나'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 해 미니앨범 'Love pop'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다 2014년 말부터는 2년가량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신고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이후 신고은은 SBS 드라마 '강남 스캔들', MBC 드라마 '나쁜 사랑'에 출연했습니다. 신고은은 팔로워 2.13만 명의 인스타그램 'shinggoni'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종화 프로필

1979년 10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난 윤종화는 올해 만 41살로 키는 183cm입니다.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윤종화는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윤종화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예명 '정진무'로 활동하다 다시 본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종화는 2015년 척수암 진단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도 했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윤종화의 누나는 SBS 윤현진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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