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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운명'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유명한 불가리아의 미카엘 셰프가 등장해 재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인 미카엘 셰프의 아내도 재혼으로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년 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동상이몽 최초 '셰프 남편' 미카엘의 특급 아침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미카엘 셰프 프로필

1982년 3월 27일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미카엘 셰프는 올해 만 38살로 본명은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이며 불가리아와 폴란드 복수 국적자입니다. 미카엘 셰프의 부모님은 학창 시절에 이혼했으며 미카엘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마카엘의 아버지와 형은 모두 대한민국에 거주 중으로 아버지는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 '젤렌' 근처에서 '소피아'라는 바를 운영했으며 형은 미카엘 셰프와 함께 '젤렌'을 운영했지만 현재 미카엘의 식당 '젤렌'은 현재 폐업했습니다. 미카엘과 미카엘 형은 모두 한국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불가리아에 위치한 호텔에서 셰프로 일하던 미카엘 셰프는 한국 친구들의 권유로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 '젤렌'을 개업했습니다. 미카엘 셰프의 이름을 알린 것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부터로 훈훈한 외모와 키로 프로그램 내에서 비주얼 셰프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4년부터 출연한 미카엘 셰프 통산 성적은 51전 25승 26패입니다.

 

 

마키엘 셰프는 원활한 한국어 구사를 통해 재미있는 드립을 많이 날리며 '냉장고를 부탁해'이외에도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카엘 셰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체코 국가대표팀 전담 셰프를 맡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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