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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전여빈은 극 중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변호사 역을 출연합니다. 허세 넘치고 거들먹거리는 말투와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전여빈에 대해 상대역인 송중기는 "'엄청난 배우가 나왔구나'라고 느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여빈 프로필

1989년 7월 26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전여빈은 올해 만 31살로 키는 166cm입니다. 강릉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전여빈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했습니다. 강릉 토박이인 전여빈은 대입 면접에서 강릉사투리를 특기로 내세워 합격했으며 대학교 3학년 때 제18회 강릉사투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한 전여빈은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에 주연으로 출연한 전여빈은 제56회 대종상, 제28회 부일영화상, 제24회 춘사영화제 등 이 영화만으로 각 종 영화제에서 11개의 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여빈은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다큐멘터리 PD역으로 출연한 전여빈은 여주인공 3인 중 한명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0년 영화 '해치지 않아'에 출연한 전여빈은 2021년 영화 '낙원의 밤'과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합니다. 전여빈은 팔로워 1만 3천 명의 인스타그램 jeon.yeobeen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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