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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본선 3차전 1,2라운드를 통해 녹용 시스터즈가 전원 합격한 가운데 추가 합격자로 마스터 회의 끝에 별사랑이 첫 번째로 호명됐습니다. 추가 합격자로 호명된 별사랑은 "힘들게 준결승까지 진출한 만큼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로 화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별사랑 프로필

1992년 8월 6일에 태어난 별사랑은 올해 만 29살로 169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별사랑의 본명은 윤정인으로 KAC 한국예술원에서 실용음악예술계열 K-트롯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KAC한국예술원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으로 K-트롯과정은 트로트 가수 금잔지 교수가 지도하고 있습니다. 

 

 

별사랑은 트로트 가수 데뷔 전 밴드 활동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밴드 콘테스트인 '아시안비트 밴드 콘테스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레볼루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일본의 권위 있는 음악 콘테스트 'JAPAN MUSIC REVOLUTION' 페스티벌 파이널 게스트, 2017년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필리핀 어워드 CCGA 연말 시상식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2017년 4월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이후 '오빠짱이야', '뚝딱' 등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별사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현역부B에 소속되어 자신을 '트롯계의 샤라포바'로 소개하며 첫 무대에서 나훈아의 '테스형!'을 불러 14 하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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