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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설특집으로 배우 이필모, 야구선수 윤석민 부부 등이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 선사합니다.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부부, 윤석민 부부는 숨겨놨던 토크 실력과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이필모 프로필

1974년 6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난 이필모는 올해 만 46살로 184cm의 키에 혈액형은 A형입니다.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이필모는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공부했습니다. 이필모는 1998년 영화 '쉬리'에서 이종혁, 배중식과 함께 북한 특수 8군단 공작원으로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이필모는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KBS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너는 내 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끈 이필모는 KBS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 남자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한 이필모는 국민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서수연을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019년 2월 결혼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8월 득남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방송에서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맞선으로 연결된 최초의 커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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