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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가수 김태욱 씨가 주현미 씨의 노래 '여정'을 부른 후, 설운도 씨로부터 '아버지보다 훨씬 낫다'는 칭찬을 받자 김태욱 씨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태욱 씨는 이런 설운도 씨의 칭찬에 고개를 숙이며 '제일 감사하다'라고 인사해 주현미, 장윤정 씨의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김태욱 아버지 = 작곡가 김정호

 

트롯신에 출연 중인 김태욱 씨의 아버지는 작곡가 김정호 씨로 대표곡 '꽃을 든 남자'를 작곡했습니다. 김정호 씨는 아들 김태욱이 태어나기 전에 그룹 '영과영'으로 활동했으며, 활동 당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가수였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가수 활동 이후, 작곡가로 전향했으며, 김정호 씨가 작곡한 대표곡으로는 최고 친구, 천년지기, 꽃을 든 남자, 꽃나비 사랑,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얼룩진 사랑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꽃을 든 남자' 곡이 큰 인기를 끌며, 현재도 작곡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노래자랑 심사위원이기도 합니다.

 

 

이런 아버지를 둔 덕에 김태욱 씨는 어려서부터 기타, 노래와 늘 함께였으며, 성인이 되고 가수로 데뷔한 이후 이런 재능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욱 씨는 2019년 정규앨범 ‘내 사랑 트로트’라는 노래를 부른 트로트 신인가수로, 이 곡 또한 아버지 김정호 씨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욱 씨는 일반적인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게,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히 다져진 건장한 체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갖추었습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팝송, 가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를 하고 있으며, 기타를 비롯한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알며, 작곡과 편곡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깔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현미 씨로부터는 "음색이 너무 예쁘다. 미소년 같다"는 평을 받았으며, 장윤정 씨에게는 "보기만 해도 착해지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김태욱 씨의 활동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며, 다양한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김태욱 프로필

 

출생 : 1993년 12월 22일 28세(만 26세) 사수자리 닭띠 
 신체 : 177cm, 73kg
 가족 : 1남 1녀 중 장남
 데뷔 : 2019년 정규 앨범 [내 사랑 트로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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