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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로 유명했던 황민우 군이 얼마 전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싸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꼬맹이를 기억하던 시청자들에게 10대 소년으로 성장한 황민우 군의 모습이 약간 낯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황민우 군은 멋진 춤과 무대매너 뿐 아니라 가창력 있는 노래실력까지 보여줘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동생 황민호 군과도 같이 출연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황민우 군은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전에는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였고, 같은 해 코리아 갓 탤런트 광주 지역 예선에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3월 13일 첫 싱글 "Show + Time"을 발매한 후, 여러 활동을 해 왔으나, 그 인기가 잠잠하다가 이번 보이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민우 나이, 엄마, 동생
황민우 군은 200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6세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 황의창 씨는 1961년 생으로 올해 60세이며, 어머니 부티리 씨는 39세로 두 분의 나이 차이는 21살입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 직업은 국제결혼 주선 사업으로, 사업차 베트남에 갔다가 부티리 씨를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 황민호 군은 8세로 두 형제가 같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황민호 군은 보이스트롯 무대에서 형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아 많은 관심과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황민우 유튜브 팬카페
현재 황민우 군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 구독자는 8만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구독자 수와 누적 조회 수를 가지고 있는 황민우 군은 촬영부터 편집까지 독학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운영되던 공식팬카페가 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공식적인 팬카페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황민우 군 본인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여러 경로로 그를 보고자 하는 팬들은 SNS를 통해 그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