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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프로필
1962년 12월 18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최수종은 올해 만 58살로 172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울충무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수종은 미국 유학을 다녀오는 등 평탄하게 살다가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최수종은 KBS 일일드라마 '서울뚝배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던 최수종은 1992년 MBC 드라마 '질투', 1993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을 통해 인기와 연기력 모두를 갖춘 최고의 스타 배우로 자리하게 됩니다.
하희라 프로필
1969년 1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난 하희라는 올해 만 51살로 162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대만 국적의 화교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하면서 대만 국적에서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였습니다. 서울석관초등학교, 종암중학교, 석관고등학교를 졸업한 하희라는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습니다. 1983년 드라마 '고교생일기'를 통해 데뷔한 하희라는 80년대 하이틴스타로 90년대에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1993년 11월 20일 결혼한 최수종과 하희라 사이에는 1999년생 아들과 2000년생 딸이 있으며 최수종은 팔로워 67.6천명의 인스타그램 'charitysj'를 하희라는 팔로워 91.8천명의 인스타그램 'haheera112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87년 '젋음의 행진' 이후 34년 만에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최양락, 팽현숙 부부에 이어서 공동 MC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