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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결혼 남편 집

보라쥬 2020. 10. 9. 22:34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다감 씨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부터 속전속결 결혼 스토리까지 풀어놓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다감 씨는 평소 비혼주의자로 알려져 있었는데 어떤 연유로 결혼을 하게 된 것이었을까요? 오늘은 한다감 씨의 결혼과 그녀를 사로잡은 남편, 그리고 현재 한다감 씨의 신혼집과 친정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다감 결혼

 

한다감 씨는 2020년 1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초대받은 지인들만 출입이 가능한 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비혼주의자였으며,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그녀가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개명'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한다감 씨는 개명을 하고 운명이 바뀌었다며, 이름을 바꾸고 몸이 점점 좋아지며서 결혼 생각이 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다감 씨 결혼식에서 딸바보인 아버지가 많이 우셨다고 하며, 최근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준상 씨가 모닝 전화 축가를 불러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같이 리얼리티를 찍었던 김구라 씨도 결혼식에 초대했으나, 참석도 하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밌게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한다감 남편

 

한다감 씨 남편은 한다감 씨보다 한살 연상인 사업가입니다. 두 사람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시간이 지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한다감 씨는 결혼 전 순간적으로 남편 뒤에서 후광이 났고 놓치고 싶지 않아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다감 씨와 남편은 성격이 정반대라 싸울일이 없다고 하며, 남편과 대화가 잘 되고 자신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 줄 수 있는, 마음이 굉장히 넓은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다감 씨 남편은 취미 생활로 농구단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농구단에는 옹알스 채경선,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선수 등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직군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한다감 집

 

한다감 씨의 신혼집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남양주 3층 단독주택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신혼집을 둘러본 지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합니다.

 

 

한다감 씨의 신혼집은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한다감 씨 본인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여 드레스룸의 남편 옷들이 책처럼 띠로 둘러 정리되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다감 씨가  대본을 보는 공간, 손님들의 다과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다감 씨는 신혼집 공사 기간동안 세종시에 위치한 부모님 집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부모님 집 또한 1000평 규모의 한옥집이어서 '한다감 재벌설'까지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에 한다감 씨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땅값이 오르기 전에 부모님이 땅을 구입하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다감 씨의 친정집인 세종 한옥집은 아버지와 외삼촌, 그리고 한다감 씨가 직접 만든 집으로 본채 완공까지 5년이 걸렸으며, 못을 쓰지 않고 만든 진짜 한옥집이라고 합니다.

 

 

본채, 사랑채, 정자, 연회장과 함께 넓은 잔디밭, 황토찜질방, 요리가 가능한 외부 아궁이, 바베큐 공간, 대나무밭 등을 소유하고 있어 그 규모만 해도 엄청납니다. 세종시 금남면 도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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