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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프로필
1966년 4월 7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예령은 올해 만 54살로 생일은 음력으로 3월 17일이며 163cm의 키에 본명은 김윤미입니다. 단국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예령은 2명의 딸이 있는데 그중 둘째 딸이 유명 프로야구 투수 윤석민과 2017년 결혼했습니다.
만 28년동안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김예령은 데뷔 쌈, 마이웨이, 기황후, 오로라 공주, 해를 품은 달, 호박꽃 순정, 막돼먹은 영애씨 등 사극, 현대극 가리지 않고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김예령은 이름을 제대로 기억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얼굴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조연 배우 중에 한 명입니다. 김예령은 인스타그램 grace_kim304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석민 프로필
1986년 7월 24일 경기도 구리에서 태어난 윤석민은 올해 만 34살로 185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구리초등학교와 인창중학교를 졸업한 윤석민은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9 시즌 동안 대한민국 최고 투수의 한 명으로 활약한 윤석민은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윤석민은 볼티모어 트리플A 팀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했지만 아쉽게 2015년 다시 KIA 타이거즈로 돌아왔습니다. 총 14시즌 동안 KBO에서 활약한 윤석민은 통산 77승, 방어율 3.29를 기록하고 2019년 은퇴했습니다. 2020년 골프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윤석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1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김예령은 이혼한 '돌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경력 5년 차 할머니로 방송을 통해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부부와 함께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친근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