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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프로필
1981년 11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난 영지는 올해 만 39살로 혈액형은 O형입니다. 영지의 본명은 김영지로 예명은 이름만을 사용한 것으로 영지의 가창력은 수유여자중학교(현 화계중학교)를 다니던 때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영지는 경기민요 명창인 김혜란 씨에게 판소리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혜화여자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직업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인정해주는 제도에 따라 고3때부터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영지는 아현산업정보학교를 같이 다닌 박효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다닌 영지는 재즈 아카데미를 다니며 재즈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2003년 서승희, 강현정, 김수현과 함께 그룹 버블시스터즈 1집 'Bubble Susters'로 데뷔한 영지는 2005년 솔로 활동을 위해 버블시스터즈를 탈퇴했습니다. 2007 솔로 앨범 1집을 발표한 영지는 이후 여러 곡의 OST와 피쳐링으로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등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실용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방송에서 나왔듯 임영웅이 제자 중에 한명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영지 주요 앨범
- 2003년 버블시스터즈 1집 'Bubble Sisters'
- 2007년 영지 솔로 1집 'Young Ji The First Album'
- 2010년 영지 솔로 미니 앨범 'The 1st Mini Album'
- 2012년 결혼의 꼼수 OST 'Mistake'
- 2012년 싱글 '행복해라' 영지, 이규훈
- 2013년 싱글 '사랑하기 싫어'
- 2015년 싱글 '떨림 - 내가 나라서 미안해'
- 2020년 기막힌 유산 OST '내게 돌아와'
영지는 유튜브 채널 영지 랜드가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현재 닫혔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왕년부로 참가한 영지는 "힘들어? 힘들면 힘들다 해. 아프냐? 아프면 아프다 해라. 트로트는 제게 이렇게 말해주는 음악이다"라며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말하며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풍성한 성량으로 짙은 감성을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올하트로 받으며 본선행을 확정지은 영지의 다음 선곡이 무엇일지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