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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프로필
2006년 10월 10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난 전유진은 올해 만 14살로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163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인 전유진은 2녀 중 장녀입니다. 어릴 적 민요를 배우기도 한 전유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송가인을 보고 트로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내일은 미스트롯'이 끝난 후 처음 출전한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전유진은 고봉산님의 '용두산엘레지'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며 7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용두산엘레지'는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부른 노래로 송가인의 부친이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고 합니다. 전유진은 상금으로 아버지 임플란트를 해드렸다고 합니다.
전유진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9년 10월 19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 - 트로트가 좋아 특집'으로 이날이 전유진에게는 첫 지상파 방송 출연으로 '용두산엘레지'를 불러 트로트가 좋아 1회의 우승자가 됩니다. 11월 23일 방송된 결선 무대에서 전유진은 유지나의 '쓰리랑'을 불러 아쉽게 조명섭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유진은 2020년 3월 방송된 MBC '편애중계 - 신동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데뷔 앨범(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Prod. 유벤져스)를 발매했으며 이후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2020년 7월에 방송된 MBC '편애중계 - 왕중왕전'에서 전유진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유진은 유튜브 채널 tv전유진과 인스타그램 1010_y_jin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28.6%로 시작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의 인기가 점점 더 상승하여 시청자들이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유진은 교복을 입고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부르는 모습으로 2회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전유진이 앞으로의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성인들 사이에서 기죽지 말고 파이팅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