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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의 스타를 뽑으라면 당연 임영웅 씨가 손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영웅 씨는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여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하며 스타 대열에 오른 장본인입니다.
임영웅 씨는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과 함께 그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인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여러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복 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 씨는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해 트로트를 부르면서 본인에게 잠재된 트로트 재능을 찾았다고 합니다. 발라드를 불렀을 때는 별로 반응이 없었는데, 트로트를 불렸더니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되는데요, 특히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부터는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엔 2020년 참가한 미스터트롯이 그가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인생을 바꾸게 된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미스터트롯 우승을 통해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임영웅 씨의 광고수입은 최소 40억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런 엄청난 수입에도 불구하고 임영웅 씨의 어머니는 포천에서 예전에 하시던 미용실을 그대로 운영 중이십니다. 이는 미용실에 찾아오는 임영웅 씨 팬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임영웅 씨는 활발한 SNS 활동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유튜브도 운영중인데요, 요즘 아무래도 유튜브가 대세이다 보니 임영웅 씨의 유튜브 수익에 대해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임영웅 씨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97.1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가 4억 뷰가 넘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유입을 보이는 유튜브를 통해 임영웅 씨가 버는 수익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유튜브 수익 계산기를 통해 어림잡아본 임영웅 씨의 유튜브 수익은 월 7000만 원에서 1억 원이 훨씬 웃도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영웅 씨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월 1일 9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7만 명을 끌어모으며 유튜브 골드 버튼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만 명만 구독자가 더 늘면 총 구독자수 100만 명을 채워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유튜브 골드버튼이란 유튜브에서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유튜브에게 제공하는 상패와 같은 것으로, 유튜버들 사이에선 꼭 받고 싶은 '상'으로 통합니다.
2011년 12월에 이 채널을 개설해, 노래 커버, 버스킹 영상, 방송 출연 영상 등을 꾸준히 올려왔던 임영웅 씨는 2020년에 드디어 빛을 보면서,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