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혼성밴드 서울패밀리 보컬 김승미가 출연해 사촌 언니 혜은이와의 아픈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혜은이는 김승미와 관련해서 "내가 가슴 아픈 일이 있다. 과거 100억 원 빚 때문에 작은 아버지 집까지 처분했었다."라고 말하며 "내 집은 못 사더라도 꼭 작은 아버지 자식들에게 집을 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김승미는 "언니가 미안해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가족이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혜은이 프로필 1954년 8월 15일 제주도에서 태어난 혜은이는 올해 만 66세로 키는 158cm이며 본명은 김승주입니다. 대전선화초등학교, 호수돈여자중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혜은이는 1975년 메가 히트곡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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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01:00